패스트트랙 ESTA가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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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A 패스트 트랙

온라인에서 읽은 내용과 달리, 특별한 긴급 또는 패스트트랙 ESTA 신청 절차는 없습니다. 이는 상황이 얼마나 긴급한지에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긴급 또는 패스트트랙 ESTA 서비스를 광고하는 웹사이트는 고객과 방문자를 오도하고 있습니다.

ESTA는 언제 신청해야 하나요?

미국 여행을 계획하는 개인은 일반적으로 미국 여행 72시간 전까지 ESTA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지만, 여행자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할 때 그렇게 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특히 여행의 목적이 긴급 상황인 경우 더욱 그렇습니다.

모든 ESTA 신청서는 CBP(세관국경보호국)에 접수되는 순간 전산 시스템에 의해 처리됩니다. 미국 세관국경보호국(CBP)은 ESTA 신청서를 처리하는 데 72시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하지만 실시간 처리로 인해 ESTA 신청자의 90% 이상이 제출 후 몇 분 이내에 결정이 내려집니다.

대부분의 지원자는 지원 절차가 빨라지는 것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ESTA는 제출 후 거의 즉시 발급되기 때문입니다. 이는 누군가의 ESTA 신청서가 CBP에서 처리하는 데 평소보다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한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즉, 결정이 내려지기까지 최대 72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ESTA 처리 시간을 단축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ESTA 신청 상태가 ‘보류 중’으로 표시된 경우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결정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지원자가 지원서의 질문에 다른 답변을 제공하여 프로세스를 조작할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ESTA 시스템은 제출된 데이터를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검토합니다. 또한 양식에 기재된 답변과 다양한 국제 데이터베이스의 정보를 비교하여 정보를 검증합니다. 기본 제공 보안 검사에서 우려할 만한 사항이 발견되면 신청자 세부 정보가 CBP 담당자에게 전달되고, 담당자는 모든 답변을 수동으로 검토합니다. 검토가 완료되면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따라 여행자의 미국 여행이 허용되는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다행히도 ESTA 신청이 거부된 신청자는 여전히 미국 비자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다. 미국 비자 신청서를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다를 수 있습니다. 이는 전 세계 여러 미국 대사관 간의 약속 일정과 처리 속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ESTA 신청이 거부되면 어떻게 되나요?

ESTA 신청에 대해‘여행이 승인되지 않았습니다‘라는 무시무시한 답변을 받았더라도 희망은 있습니다. 늦게 다시 새 ESTA 신청서를 제출하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단 한 가지 규정이 있습니다. 새로운 ESTA 신청서를 제출하려면 거부 통지를 받은 후 최소 24시간이 지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ESTA 신청서에 실수로 잘못된 정보를 입력한 경우, 실수를 수정한 후 다시 신청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러나 신청이 한 번 거부된 적이 있는 경우, 그 이후부터는 심사 절차가 이전보다 엄격해집니다. 따라서 결과를 받기까지 이전보다 더 오래 기다려야 합니다.

온라인에서 ESTA 상태를 확인했는데‘승인 보류 중’으로 표시되면 신청서가 검토 중이라는 뜻입니다. 한 시간 정도 기다렸다가 상태를 다시 확인하세요.

ESTA가 거부된 경우에도 신청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나요?

신청이 거부된 경우 CBP는 신청 수수료를 환불하지 않습니다. 이는 거부 사유와 관계없이 적용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잘못된 정보를 입력한 경우에도 신청 수수료가 손실됩니다. 또한 미국행 항공편이나 선박에 탑승할 수 없습니다.

이 단계에서 선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새로운 ESTA 신청서를 제출하는 것입니다. 다음번에는 올바른 정보를 입력할 수 있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세요. 또한 24시간이 지나야 다음 신청서를 보낼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물론 미국으로 여행하기 전에 다시 승인 이메일을 기다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