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 비자가 필요한가요?

Category: 에스타 관광 | 0
뉴욕에 비자가 필요한가요?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면서 뉴욕시 또는 뉴욕주를 여행하고자 하는 독자는 ESTA 또는 비자가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다양한 방문자 카테고리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ESTA 및 비자 면제 프로그램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호주 및 기타 여러 국가의 시민은 유효한 여권을 소지한 경우 한 번에 최대 90일 동안 비자 없이 미국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비행기나 선박으로 도착할 계획이신 분은 미국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온라인 ESTA 신청서를 작성하고 유효한 ESTA 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영국과 호주 외에도 아래 목록에 있는 국가의 시민도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해당하므로 ESTA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이 예기치 않게 지연되는 경우를 대비하여 여행 시작 최소 72시간 전(가급적 그 이상)에 온라인 ESTA 신청서를 제출하실 것을 권장합니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가입한 국가 목록입니다:

  • 안도라
  • 호주
  • 오스트리아
  • 벨기에
  • 브루나이
  • 칠레
  • 크로아티아
  • 체코 공화국
  • 덴마크
  • 에스토니아
  • 핀란드
  • 프랑스
  • 독일
  • 그리스
  • 헝가리
  • 아이슬란드
  • 아일랜드
  • 이스라엘
  • 이탈리아
  • 일본
  • 라트비아
  • 리히텐슈타인
  • 리투아니아
  • 룩셈부르크
  • 몰타
  • 모나코
  • 네덜란드
  • 뉴질랜드
  • 노르웨이
  • 포르투갈
  • 산마리노
  • 싱가포르
  • 슬로바키아
  • 슬로베니아
  • 대한민국
  • 스페인
  • 스웨덴
  • 스위스
  • 대만

우리나라는 VWP 목록에 없습니다. 미국 비자는 언제 어디서 신청하나요?

거주 국가가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 가까운 미국 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비자 승인 절차는 ESTA보다 훨씬 까다롭기 때문에 미국 여행을 시작하기 훨씬 전에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출신 국가에 따라 비자 신청이 승인되는 데 몇 주, 몇 달 또는 그 이상이 걸릴 수 있습니다.

뉴욕의 10대 관광 명소

미국 방문의 목적이 무엇이든, 시간을 내어 이 놀라운 도시의
도시의
많은 관광 명소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아래 목록은 시작을 위한 것이며, 뉴욕에는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자유의 상태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인 이 우뚝 솟은 건물은 다음 위치에 있습니다.
뉴욕의 리버티 아일랜드
하버에 있습니다. 이 동상은 1886년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을 축하하고 양국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에 선물한 것입니다.

방문객들은 페리를 타고 리버티 섬으로 가서 동상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받침대나 크라운의 꼭대기에 올라가 멋진 도시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이 동상은 미국 문화의 영원한 아이콘이자 뉴욕을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꼭 봐야 할 명소가 되었습니다.

센트럴 파크

맨해튼의 중심부에 위치한 이 오아시스는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센트럴 파크
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휴식처로, 자연과 교감하고 일상의 혼란스러운 도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800에이커(2.5마일×0.5마일)가 넘는 면적에 걸쳐 있으며, 피크닉과 일광욕부터 조깅과 자전거 타기까지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산책로를 따라 펼쳐져 있습니다. 센트럴 파크 동물원, 베데스다 분수, 딸기밭, 벨베데레 성 등 인기 명소도 가보실 수 있어요.

록펠러 센터

록펠러 센터는 맨해튼 미드타운에 위치한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단지입니다. 1930년대에 록펠러 가문에 의해 지어졌으며, 오늘날까지도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로 남아 있습니다. 추수감사절 이후에는 수천 개의 조명과 장식품으로 장식된 우뚝 솟은 크리스마스 트리가 단지의 중심을 이룹니다. 또한 탑 오브 더 락 전망대를 방문해 도시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감상하고 단지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상점과 레스토랑을 둘러보세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종합적인 미술관 중 하나입니다. 5,000년이 넘는 인류 역사를 아우르는 전 세계 200만 점 이상의 방대한 예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고대 이집트 유물부터 현대 미술과 사진에 이르기까지 박물관의 다양한 컬렉션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아메리칸 윙, 이집트 덴두르 신전, 의상 연구소 등이 주요 볼거리입니다. 또한 박물관은 일 년 내내 다양한 임시 전시와 모든 연령대의 방문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 및 프로그램을 개최합니다.

브로드웨이와 극장가

브로드웨이 극장가는 맨해튼 미드타운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양한 라이브 공연, 뮤지컬, 연극이 연중 내내 펼쳐지는 활동의 중심지입니다. 브로드웨이를 방문하면 라이온 킹, 위키드 같은 장기 공연 인기작부터 정기적인 신작과 리바이벌 공연까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다양한 레스토랑, 바, 상점도 있어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활기차고 흥미로운 여행지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이 상징적인 마천루는 맨해튼 미드타운에 있습니다. 높이가 1,454피트에 달하는 이 건물은 1931년 완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었으며, 여전히 뉴욕시 스카이라인의 상징으로 남아 있습니다. 뉴욕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엘리베이터를 타고 86층 전망대로 올라가 보세요. 배짱이 있고 더 높은 곳을 보고 싶다면 102층 전망대 티켓을 구입하세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연중무휴로 운영됩니다.

하이 라인

이 공원은 맨해튼 웨스트사이드의 고가 철로 위에 세워진 공원입니다. 1마일이 넘는 길이에 걸쳐 허드슨 강과 도시 스카이라인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일 년 내내 정원을 거닐며 예술 작품, 공연, 기타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하이라인에는 여러 음식 노점상과 야외 좌석 공간도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

이 박물관은 맨해튼의 어퍼 웨스트 사이드에 위치해 있어요. 전 세계의 화석, 암석, 광물, 문화 유물 등 3,300만 개가 넘는 방대한 표본과 유물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전시물은 지구 생명체의 진화부터 태평양 제도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로즈 지구 및 우주 센터와 헤이든 천문관 등 박물관의 여러 홀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은 과학, 역사, 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가봐야 할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타임스퀘어

이 번화한 상업 및 엔터테인먼트 중심지는 맨해튼 미드타운에도 위치해 있습니다. “세계의 교차로”라고도 불리는 타임스퀘어는 화려한 네온사인, 광고판, 스크린이 화려하고 짜릿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독특한 장소로 유명합니다. 방문객들은 보행자 광장을 거닐거나 다양한 상점과 부티크에서 쇼핑을 하거나 브로드웨이 쇼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에는 나스닥 마켓사이트와 연례 새해맞이 볼드롭이 열리는 원 타임스 스퀘어 빌딩(1475 브로드웨이라고도 함)과 같은 랜드마크도 있습니다.